서울초저온, 대용량 초저온가스 펌프 개발 보급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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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서울초저온 작성일24-02-25 09:35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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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저온 펌프 전문제조업체인 서울초저온(대표 한유진)이 국 내 최초로 개발한 대용량 초저온가스 백업 펌프를 최근 포스 코 광양소에 공급했다.
이번에 개발, 공급된 초저온펌프는 이중콜드 자켓 타입의 아르곤 백업펌프로 토출유량이 56 lpm(liter per minute)이며 토출압력은 450Bar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.
국내에서 최초로 제작된 대용량 펌프의 납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. 또한 이달 말에는 토출유량 860 lpm의 백업용 Centrifugal 펌프도 추가로 납품될 계획이다. 회사의 관계자는 “그동안 외국산 제품의 경우 부품 수급이 40~50일 이상 소요되는 동시에 가격 또한 상대적으로 비싼 탓에 현장에서는 고장시 곤혹을 치러왔다”며 “이번에 고객이 요구하는 유량과 압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대용량의 초저온 펌프를 개발해 출시하게 됐다”고 설명했다.
현재 서울초저온은 국내 산업용가스 충전소는 물론 포스코 등 직납 수요처에 설치된 외산 제품의 교체와 합리적인 가격, A/S 체계 구축 등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.
서울초저온은 그동안 외국산에 비해 신뢰도가 낮았던 초저 온 펌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A/S 및 영업권역 확대를 위 해 경남 함안공장 구축과 더불어 올해 초에는 경기 화성시 정 남면에 제 2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.
<저작권자 ? 아이가스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>
이번에 개발, 공급된 초저온펌프는 이중콜드 자켓 타입의 아르곤 백업펌프로 토출유량이 56 lpm(liter per minute)이며 토출압력은 450Bar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.
국내에서 최초로 제작된 대용량 펌프의 납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. 또한 이달 말에는 토출유량 860 lpm의 백업용 Centrifugal 펌프도 추가로 납품될 계획이다. 회사의 관계자는 “그동안 외국산 제품의 경우 부품 수급이 40~50일 이상 소요되는 동시에 가격 또한 상대적으로 비싼 탓에 현장에서는 고장시 곤혹을 치러왔다”며 “이번에 고객이 요구하는 유량과 압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대용량의 초저온 펌프를 개발해 출시하게 됐다”고 설명했다.
현재 서울초저온은 국내 산업용가스 충전소는 물론 포스코 등 직납 수요처에 설치된 외산 제품의 교체와 합리적인 가격, A/S 체계 구축 등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.
서울초저온은 그동안 외국산에 비해 신뢰도가 낮았던 초저 온 펌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A/S 및 영업권역 확대를 위 해 경남 함안공장 구축과 더불어 올해 초에는 경기 화성시 정 남면에 제 2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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